2020년 8월 1일까지 남은 날 : D-30
2021년 6월 1일까지 남은 날 : D-334
아 이제 내일이면 8월 1일까지 남은날이 20대로 떨어진다.
어제 호기심에 '이직'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다.
눈에 들어오는 컨텐츠가 있어서 봐보니 삼성, IBM 등 굴지의 회사들을 다녔던 분이 이직에 대해 설명을 하셨는데
이직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첫번째는 회피형 이직, 두번째는 쟁취형 이직!
회피형이직은 지금 내가 당하고 있는 힘든일을 회피하기위해서 이직하는것이고 쟁취형 이직은 내 역량을 더 키우기 위해 하는 이직이라고 한다.
그리고 회피형이직은 절대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지금 나는 3가지 문제로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다.
지금 당장 회피형이직을 하고 싶지만 아내도 말리고 행정실 팀장도 말리니 1년 더 채우고 이직을 생각해보려 한다.
매일매일 이 일기를 적어 내려가면 언젠가 D-334가 D-0이 되는 날도 오겠지?
오늘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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