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아주진 않겠지만

오늘은 내가 파주 탑직업전문학교에 입사한지 2년이 되는 날이다.

강의를 하고, 행정일을 보면서 보낸 시간이 벌써 2년이라는 것인데 입사한지 엊그제 인것같은데

벌써 2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파주에 직업전문학교가 한군데라 파주사람 다 만난것 같기도하지만, 지금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만날 사람들...

 

기대와 설렘을 품고 오늘도 살아간다.

이제 내일이 되면 3년차 강사가 되는것이구나.

그동안 고생했던 나에게 감사하다고 선물을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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