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다...

어제 오후수업 때부터인가 철도기관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한테 댓글로 질문 및 징징대기도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아내가 하온이 재우고 나오면서 내가 블로그에 댓글 다는걸 보더니 손가락이 안보인다고 뭐하냐고 해서 그냥 블로그에 댓글 단다고 했더니 또 무슨 블로그냐고 해서 철도기관사 블로그라고.. 철도기관사 하고싶다고 하니깐 그렇게 하고싶으면 이혼하잰다. 그리고 하루가 흘러 지금 금연일기를 적고있는 순간 담배가 무지 땡긴다. 금연어플로 시간 돌리면서 참고있긴한데 딱 한대만.. 딱 한대만 피고싶다. 그런데 한대피면 두대피고싶고 두대피면 세대피고싶은게 마음인지라 그러지도 못한다. 

그렇게 피고싶으면 진짜 힘들때 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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