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금연을 꾸준히 못해오던터라 아내도 못믿겠는데 계속 톡으로 물어온다.

"진짜솔직한거 맞냐"고? 진짜솔찍하다고 이야기를 해도 아내는 겸연쩍어하기 그지 없지만

당당히 이야기하건데 금연 26일차인 지금 한번도 담배를 입에 대지 않는것은 사실이다.

아내가 못믿겠어하는것 같아서 한마디 했다.

"피면 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고..."

그랬더니 아내는 그럼 막 피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1개 피고 말하면 막피는게 아니지 않는가.

어쨌든 난 지금 1차 목표인 58일을 향해서 가고 있다.

주말이 껴야 숫자가 속도가 붙는데 이제 주말지났으니 또 주말올려면... @@

여튼,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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