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한달이 다 되간다...

사실 요근래 이렇게 길게 금연한적이 없어서 인지 아내도 못믿겠어서인지 솔직히 말해달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때마다 나는 피면 폈다고 솔직히 말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드는 생각은 하나피고, 폈다고 이야기할까? 

또 이혼까지 가는 파국으로 가지 않을지 걱정도 되면서...

여튼 지금 한달이 다 되가는동안 금연한건 나의 의지도 있었거니와 그동안 특별히 힘든일이 없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

다.

담배 생각 그만하고 일좀 하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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