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제대로 못 이루었다.
자다 깨다 자다 깨다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가 오늘 좀 피곤하긴 하다.
그러다보니 회사를 때려치고 싶다란 생각이 아침에 강열하게 들었다.
하지만 점심에 대표님이 밥을 해주시고, 또 따뜻함을 맛보니 그만둘수가 없었다.
근데 그만 뒀다고 쳐도 앞길이 막막하다.
지하철기관사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데 옮긴다고 해도 또 적응해야 하고
올해기도제목이 안정적인 직장인데 이직하면 적응도 해야하고 안정적인 직장되긴 어려우니
지금 있는 직장에서 잘 해야겠다.
여튼 몸이 피곤하고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가 담배생각이 많이 난다.
신세계인터내셔널 가입했는데 스벅커피쿠폰 언제오냐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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