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강의를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강사가 강의를 이끌어가려면 중심이 바로 서야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아내가 해준 말이다 ㅎㅎ)

오늘은 수업이 좀 힘들었는데, 한명은 너무 앞서나가고 한명은 잘못하고

한명은 (이사님은) 중간정도여서 어디에 리듬을 맞춰야 할지 애매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중심을 잃지 않고 꿋꿋히 수업을 하였다.

잘하는 사람은 잘하는대로 수업을 들을테고 못하는 사람은 따라가느라 바쁠테고

중간인 사람은 중간대로 진행할테니...

담배 한대가 생각 나는 하루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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