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한강평생교육원을 1년넘게 다니면서 지각한번 안하던 나였는데
오늘은 처제가 피곤했는지 늦게 일어나서 우리집에 늦게오는 바람에 지각할 뻔하였다.
하필 오늘 기름이 거의 안남아서 주유소까지 들려야 하는 바람에 더 늦을뻔했는데
57분인가 58분인가 겨우 도착해서 지각은 면했다.
심장이 쫄깃해서 그런지 긴장이 풀리니 피곤하기도하고 힘들기도해서 담배 생각이 나지만
금연어플을 돌리면서 담배생각을 집어넣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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