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

차사고로 차를 못쓰는 바람에 올때 버스타고 왔는데 밤늦게 퇴근이라 버스가 늦게와서 머리쓴다고 경의중앙선 야당역

에가서 지하철탄다는 생각으로 마을버스에 올라갔는데 마을버스가 산으로 가네... 흑 ㅜ

부랴부랴 내려서 지도앱키고 어쩌구 저쩌구 해서 겨우 집에 왔다. 휴....

오는길에 희렌최널 유튜브 봤는데 초대된 게스트께서 매력적인 사람은 책임감이 강하다고 해서 어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차키를 챙겨서 차 문열어서 우산 잘 있는지 세차는 잘 됐는지 확인... (정작 수리된 부분은 확인안하고... ㅎㅎ)

이 글 쓰고 확인하러 가야겠다.

책임감... 중요하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