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차케어스(주)에 개발자로 첫 출근이다. 나이 35에 많은 나이의 신입 개발자지만 나는 지금 첫출근 자체로 상기되어 있다. 아직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없어서 눈치만 보고 있다. 이번엔 각오가 남다르다. 예전에 개발자로서의 실패가 있었기 때문이다. 데브기어에서 배운 내용을 백분발휘하려고 하고 있다. 오늘 첫날인데 회의감에도 빠져있다. 신입개발자라 월급이 작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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