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는 담임목사님의 긴설교에 불만을 품어 왔다. 매번 1시간가량의 설교를 하시니 믿음이 좋다고 생각한 나도 나가떨어지기 쉽상! 하지만 얼마전부터 예배를 사모하고 예배시간에 “아멘”을 외치며 예배를 드리다보니 이제 사모가 되는것 같다. 지금은 4호선 전철안, 혜화역을 지나고 있는데 이촌역으로 가면 서울역에서 급행 갈아타는것보다 8분가량 느리다. 평소 같았으면 느릿느릿 갔겠지만 예배에 대한 열망이 있는 나는 서울역에서 급행을 타러 가고 있다.
'I ♥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의 터널 끝에 찬란한 영광이 있다면 이 어두움 속에서 주저앉지 않고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다 (0) | 2022.10.12 |
---|---|
자연에는 자연법칙이 있고, 마음에는 양심법이 있고 세상에는 도덕법이 있다. (0) | 2022.06.22 |
성경은 약속의 책이고, 사랑의 책이다. (0) | 2022.05.17 |
고난의 해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으니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 (0) | 2022.05.11 |
1열에서 누리는 특권! (0) | 2021.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