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냈는데 피곤할수록 움직이라는 경디의 답변~!

얼마전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높여요에서
아내 회식가고 혼자 집에서 아내 기다린다고 사연보내니
션디가 쏴준 BHC 치킨 양념반+후라이드반+콜라1.25L

밤을잊은그대에게 들으며 걷고 있다고 사연보내니
좀 뛰라고 정신차리라고 답변옴 ㅋㅋ

오늘은 아침 9시부터 밤10시까지 그야말로 풀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수업에 치이고 사람에 치일때쯤 문자가 띵동!

문자를 열어보니 얼마전 8시 KBS쿨FM에 사연 보내고 받기로 예정되어 있던 치킨쿠폰이 왔다.

방송에서는 야식을 쏜다고 했는데 그 구성품을 보니 후라이드+양념+콜라까지..

아내가 치킨 좋아하는건 어떻게 알아서... ㅋㅋ

주현미의 신사동 그사람 듣고 지금 생각나는 사람 동과 이름 적어서 보내달라고 해서 아내 이름 말했음~ ㅋㅋ

8시만 기다리며 사연 보냈는데 소개됐네~ 이얏호!

한달에 라디오 문자비용만 만원내외로 나오는데
5만원이면 본전 뽑았네~!
이게 다 직훈교사 교직 주말 5차 3조 사람들 때문임 ㅎㅎ

 

박성준님~ 직업전문학교에서 평소에는 강의를 하고 집에오는길 걸어오는데 오늘은 샤방샤방 걸어갑니다.

왜냐하면 내일 하루 휴가거든요~

와~ 성준님 마음이 편하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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