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문자쇼>

추억의 댄스곡 1과 2분의 1 신청해주셨네요~
1과 2분의 1 학창시절 수학책에서 참 많이봤던 분수인데요?
솔직하게 고백하기로하죠~ 기억에 남는 수학점수 몇점?
다 지난일이니깐 솔직하게 털어놓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기억나는 수학점수 기다릴께요~

문자번호 #1061 짧은건 50원 긴건 100원입니다.
0996님! 제 수학점수는 8점이었습니다~ 우와~
인생최대 역대급 점수였죠~ 존경스럽습니다.

끝곡으로 0996님이 신청해주신 김필, 김창완이 함께부른
청춘 들려드리겠습니다~ 새벽부터 머릿속에 빙빙돌던 그 노래
잘들으시구요~ 뿌디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도 한뿌리~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김필·김창완의 청춘은 저작권문제로 올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준씨~ 어우 기쁜일이 있군요~
어제 아내랑 같이 산부인과가서 아기 심장뛰는소리 들었어요~
듣는순간 아 내가 아빠가 됐구나~ 실감이 좀 나더라고요~
아이구~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정말 그런 멋진결실이 어딨어요!
사랑의 결실이죠~ 잘키우세요~

 

 

 


자 이아침에 또 일찌감치 인사건네주신분들 소개해드릴께요~
...박성준님...

 

 

0996님!
오늘 아내랑 새벽예배 다녀왔는데요?
파주의 새벽바람은 상쾌하더라고요~

 

 

[주제사연 / 귀성길의 추억]

박성준님이십니다.
예전에는 차에 지도를 두고 다녔죠..
그것도 지금 생각하면 신기한데..
차에 같이 타신 큰아버지는 안막히는 도로를 다 꿰고다니셔서
이리로가라 저리로가라 하셨는데 정말 그길로 가면 차가 안막혔던
기억이 있어요~ 야.. 뭐 거의 그 시절에 인간내비게이션이셨군요~
그나저나 우리 큰아버지는 내비게이션이 발달하면서 좀 섭섭하시겠어요
이거 엄청나게 큰 능력인데... 능력이 약간 퇴색됐네..

 


 

0996님!
천디 이번추석은 아내 집에 혼자두고 가야할것 같아요.
아내가 시험관아기로 임신했거든요~ 혼자가는 명절길이지만 즐겁게 다녀와야겠죠?
저같으면 안가겠는데요? 아내 혼자두고는... 0996님 심각하게 고려한번하세요~
귀하게 얻은 아기인데 옆에서 좀 지켜주세요~ 식구들이 이해하겠죠..

 

 

박성준님! 파주에 계시는군요~ 비는 안내리고 있지만 좀 어둑어둑해요
태풍이 빗겨나갔으면 좋겠네요~

 

 

 

박성준님께서 맞아요 컴퓨터의경우도 돌봐주지 않으면 블루스크린뜨다가 결국 운명을 달리하곤하죠.
기계가 이렇게 한번에 딱 고장나는경우도 있지만 그전에 징후가 보통있죠~
그걸 무시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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