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6님! 진로를 두개놓고 고민중입니다.

하나를 택하면 하나가 미련이 남고 또 하나를 택하면 다른 하나가 미련이 남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 마음가는대로 가야겠죠? 결국은...

 

0996님! 원래 약속이 있었는데 한사람이 깜박해서 약속이 아예 취소되버렸어요

아내가 회식있대서 잡은거였는데 결국 저 혼자 라면에 김밥먹었네요 ㅠㅠ

하셨어요. 아아~ 뭐뭐.. 치킨... 치킨 같은거라도 드시지...

왜 라면에 김밥을 드셨을까요? 안되겠네요. 제가 대신 치킨쿠폰을 쏠께요.

이걸로 허전한 속을 달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2월 17일 오후 예배 <골1:9-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다(4)>

1. 영을 위해 살아야 천국간다.
2. 영을 위해 기도해야 하나님이 더해주신다.
3. 예수 확실히 믿으면 소망이 생긴다.
4. 하나님 뜻에 합당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2017년 12월 17일 오전 예배 <골1:9-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다(3)>

1. 신령한 지혜는 영의 지혜다.
2. 내머리로 살면 세상사는게 힘들고 하나님 머리로 살면
세상사는게 힘들지 않는다.
3. 예수는 어둠에서 건져 주신다.
4. 모든 사람은 자기가 죄인인데 죄인인줄 모른다.

우울증에 좋은 연어돈부리
병원 왔다가 저녁식사로~ 가격은 1만원

'매일매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왼쪽위 임플란트 17.12.26  (0) 2017.12.27
파주운정 강남곱창이야기에서 저녁을..  (0) 2017.12.22
미래의 강사 일기  (0) 2017.12.05
미래의 개발자 일기  (0) 2017.12.05
일산 서가앤쿡에서 저녁  (0) 2017.12.04

오늘 첫 출근이다. 오늘 첫 출근 장소는 파주에 금릉중학교이다. 수업과목은 ‘Scratch’ 교장선생님이하 교감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께 인사를 다하고 왔다. 오늘은 첫출근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교실에 들어왔다. 중학교1학년 애들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대부분 작다. 오늘 수업은 스크래치로 타자게임 만들기 인데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시간당 페이가 쎄서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 학생이 질문을 한다. “오브젝트가 뭐에여?” 순간 당황한 나는 멈짓 했지만 차분함을 가라앉히고 이야기를 해준다. “객체”라고...

2018년 2월 5일

차케어스(주)에 개발자로 첫 출근이다. 나이 35에 많은 나이의 신입 개발자지만 나는 지금 첫출근 자체로 상기되어 있다. 아직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없어서 눈치만 보고 있다. 이번엔 각오가 남다르다. 예전에 개발자로서의 실패가 있었기 때문이다. 데브기어에서 배운 내용을 백분발휘하려고 하고 있다. 오늘 첫날인데 회의감에도 빠져있다. 신입개발자라 월급이 작기 때문이다.

사촌누나가 아팠는데 못챙겨줬다며 돈조금 줘서
그 돈으로 아내랑 서가앤쿡 장항점 옴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