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6님!

올해 정말 다사나단했던 한해였어요~

저는 현재 속기사와 소프트웨어강사중 어떤쪽을 택해야 하나 고민중에 있어요.

인공지능의 발달로 속기사가 점차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선택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하셨네요.

0996님! 능력자 이신데요?

할수있는일이 손안에 두가지가 있으신거잖아요.

대단하십니다.

인공지능이 막 발달하고 바둑기사들을 모두 이기고 그런이야기 들을때마다 저도 막 무서울때가 있어요.

사람처럼 생긴로봇이 그냥 다 TV나와서 뉴스도하고 라디오도하고 방송도하는거 아냐? 그런 위협처럼 느껴

질때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더 잘해야겠죠?

0996님! 미래를 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전망해보는것도 필요할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0996님이 더욱더 성장

할수 있는일 선택하시는것도 중요하겠죠? 마음같아선 두개다 하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더가까이 쓰담쓰담, 김윤정님과 0996님 사연소개해드렸어요.

두분께는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 선물로 보내드릴께요. 사연 감사합니다.



 이것도 처제네랑 같이 먹어야징~ ㅎㅎ 


 


이승현 아나운서 : 더가까이 식구들의 속마음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에요.

힘든얘기, 속상한얘기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 있으시죠?

이시간까지 잠못들고 있는 여러분의 고민! 제가 들어드릴께요~ 더 가까이 쓰담쓰담

박성준님!

얼마전 검사를 하다가 우연히 종양이 발견되서 수술했습니다. 종양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땐

정말 우울하고 슬펐는데 수술하고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감사한일이더라고요~ 죽을 고비를 잘 넘은거잖아요?

사람은 참 간사하고 교만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 이렇게 사연주셨는데요? 어.. 저는 읽으면서 참 뭉클하더라고요~ 교만하긴요? 누구나 이렇게 한번쯤 아플수 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느끼셨다고 하니까 너무나 성숙하고 한뼘더 성장하셨다는 그런 생각들었어요~

어.. 수술 잘 되셨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너무 건강에 대해서 과신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한번쯤 아팠다가 그래도 건강 잘 챙기는

그런분들이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 이런 통계도 많잖아요? 성준님께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셔서 더욱더 멋지고 튼튼한 그런 인생 펼쳐지길 바랍니다.


박성준님이 듣고싶다고 하신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마이라이프 이어갈께요~

듣고오신 노래는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마이라이프 들려드렸습니다.


오늘 더 가까이 쓰담쓰담은 박성준님의 사연 그리고 신청곡으로 함께했어요~

미니케이크 모바일쿠폰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더가까이 쓰담쓰담에서는요 지치고 힘든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여러분의 이야기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하실때 그냥 말 건네주세요~ 힘들다고 지친다고 이곳에서는 마음놓고 말하셔도 됩니다.



파리 바게뜨 치즈케이크 와서

마침 이번주 아버지생신이라 파리바게뜨 가서

이거 하고 통신사할인받아서 저렴하게 케잌

구매할 계획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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