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6님! 여럿은 아니지만 파주에서 서울가는 전철안에서 듣고있어요라고..

감사합니다. 이분들께 선물 챙겨드릴께요~

 

 

 

박성준님! 올한해 제일 칭찬할만한일은 바쁘게 알바한 겁니다.

하루평균 200-300명 오는 대학교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일했거든요 히힛!

피땀눈물상 드립니다. 이분들 다 선물 챙겨드리는거 맞죠?

우리가 연말이니깐 선물없이 사연만 소개드리면 너무 정이없잖아여~

작가님이 선물 다 챙겨드릴거에요~

 

 

0996님! 수디~ 오전에 미술학원 왔어요~

오늘 2일차인데 소묘 명암주는거 하고 있는데 진도가 왜 이렇게 안나가죠?

지금하고 있는 기초가 중요한거 맞겠죠?

라고 미술학원... ㅋㅋ 이틀째 다니셨는데 진도가 왜 이렇게 안나가냐고?ㅋㅋㅋ

그럼요~ 처음엔 이런거 잡는거 부터 하는거잖아요~

사물그리고 수채화 나가고 이런건 한달더 해봐야되~ ㅎㅎ

저 사실 미술학원은 초등학교때 다녀보고 안가가지고..

크레파스잡는데 엄청 오래걸려여~

붓잡으려면 몇년더 해봐야 되는거야~ ㅎ

기초가 중요한거랬어~ 기초공사..

마음을 살짝 내려놓으시고..

사실 미술은 그림그리면서도 힐링이 되는거니깐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그리면 될것 같아요~


 

 

0996님! 슈디~ 저 지금 강남인데 강남에서 응모하면 웬지 당첨될것 같아서 문자 보내봐요~ ㅎㅎㅎㅎㅎ 아 너무 귀여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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