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박성준님! 정말 외로울때 어.. 바다부는곳.
받아주는곳은 즐생밖에 없는것 같아요..
어... 근데 우리 성준님도 잘 찾아보시면
(그럼~) 친구분이랑 동료분이랑 다 있긴 있으실텐데...
우리도 박성준님이 계셔서 덜 외롭습니다. (어~~)
성준님이 계셔서 덜 외로워요~
(디제이의 자세 이런건 배워야 하는데) 제발좀 배워요... 2년됐잖아요...
솔직히 저한테 배울건 없는데.. 솔직히 사람이면 해야되는것.
디제이가 아니라 사람은 이래야 한다하는 기본적인 그런건 좀 제발좀 배우세요~
자 우리 피디님한테 배우면 되는데... 피디님얘기도 잘 안듣고 그러니깐 그렇죠
(참 배울게 많아) 아유~ (배울게 많아서 그렇다 난..) 아유 아유~
또 그렇게 말하니깐 이형 참.. 아니에요.. 형은 참 많이 배웠잖아요.
프랑스말도 배웠고 체르니 23도배웠고... 많이 배웠지 형.

 

어떤 남자분이 밸리댄스 신청했는데 가기 힘들다는 글 올리면서 친구 꼬셔야하나...

이 내용을 듣고 너무 웃겨서 리액션 멘트 날렸는데 실시간 문자사연으로 소개됨

 

박성준씨가 지하철에서 뿜을뻔이라고 보내주셨고... 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라디오 사연 넣다가 한통 겨우 소개됨! ㅎㅎ 




약자! 저희가 질문받았잖아요? 

질문했었잖아요? 

자신만이 알고있는 약자들... 

박성준님은 FC요~ Football Club의 약자요~ 서울 FC 막 이러잖아요... 

어.. 근데 이건 진짜 Football Club아니에요? 진짜야? 

아 이거 진짜야? / 아 이건 진짜야?

아 Football Club이에요? /

(정재형:Football Club인줄 몰랐는데) 아.. Football Club이었구나... 





자 우리 여러분의 인생의 역전타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 

이런상황에서 참 안좋은상황이었는데 내가 딱 쳐서 뭔가 역전시킨 일화가 있다면 저희가 소개해드릴테니까 문자보내주세요~

아니면 두고두고 후회되는 실책도 좋고요~ 

문자는 #8910 짧은건 50원 긴건 100원 입니다. 콩은 무료고요~ 


박성중씨가.. 박성준씨가 고2때 공모전 나갔는데 떨어졌어요~ 

다시 고3때 열심히 밤새며 준비해서 붙어서 특례입학했어요~ 

이런건 정말 역전홈런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떤 냉면파에요? 평양냉면파에? 함흥냉면파에? 비빔냉면파인지 물냉면파인지?

박성준님 바로 보내주셨는데요? 냉면은 칡냉면이죠~ 평양냉면 함흥냉면 이런거 필요없고 칡냉면이다.

아 근데 진짜 칡냉면땡기는날도있죠~ 뭔가 새콤 달콤 약간 분식집 냉면 땡길수있어요~ 그래 냉면은 시커매야지

아~ 진짜 맛있겠다!




자 0996님이 저 애기때 고기부페가서 7인분 먹었는데 이정도면 먹방인정인가요? 

인정이죠! 애기때라고 이야기하셨잖아요.. 예, 애기때 7인분이면 정말 대단하신건데..

지금도 그렇게 드세요? 0996님! 지금도 만일 다른분들보다 많이 먹을수있다. 그럼 인정이죠.

7인분... 우와... 우와... 너무 배부르면 짜증나지 않아요? 너무 행복한데요? 먹는거에만큼은

형이랑 말섞고싶지 않아.. ㅎㅎ



자 여러분들에게 나에게 정말 반할때 언제인가 라고 물어봤더니

어? 우리 0996님은 저는 안경쓰고 테올리는 모습에 반하는것 같아요.

정말?

약간 지적인 모습있죠? 이렇게.. 테를 근데 이렇게 한손가락으로 올리는 거하고

또 다른거 있습니다.

요 대 있죠? 대.. 이 대를 엄지와 검지를 또 잡고... 그걸 다리라고 그래요? 그걸?

요기를 잡고 이렇게 올리는 분들이 계세요. 뭔가 지적이에요~ 이거하고 이렇게.. 

나도 그렇게 해야 겠다. 그렇네. 나는 중간을 잡거든요~ 진짜 꼴배기 싫어요~ 중간을

잡으면 진짜 하지마. 나는 2년만에 형 고백하는건데 중간좀 올리지마~ 그냥 이렇게 살짝 해보세요.

이렇게? 그렇지 그렇지. 아~ 사람마다 다르구나. 똑같은걸 해도 재형이형이 하니깐 좀 다르네.. 

형 그냥 가운데로 편하게 올리세요~ 그래 그냥 올리면되지~ ㅎㅎㅎㅎ



외로울때 뭐하는지에 대한 주제
박성준씨는 너무 외로워서 인터넷카페글 실시간으로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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