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하온이가 얼마전 뒤집기를 성공하였다. 그것도 혼자.. 그전까지는 뒤집기를 하려고 혼자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한것을 난 옆에사 지켜보았다. 1살짜리 아이도 힘든 과정의 노력을 하는데 나는 고작 자격증 하나 공부하는것도 어렵다며 이핑계 저핑계 되면서 포기하려 했던 모습들이 부끄럽기도 하고 후회스럽기도 했다. 한번 해서 안되면 내 아이처럼 두번세번... 열번 반복해보면 되지 않을까? 아내가 내가 암산이 빠르다고 했으니 난 멍청이도 아니고 바보도 아닐 것이다. 문제는 그 노력을 안한다는것에 있다고 보고 오늘 하루도 자격증 공부에 매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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