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금연목표 58일...

오늘 35일...

그런데 오늘 최고의 위기를 맞는다.

때는 바야흐로 몇시간전으로 흘러간다.

출근준비를 하고 하온이를 깨우는데 하온이가 안 일어난다.

처제한테 톡을 보내니 문두드리고 하면서 깨우라고 한다.

처제도 힘든가보다...

처제가 오늘만 온다고 한다.

앞으로는 7시에 하온이를 깨우라고 한다.

하온이랑 좀 있다보니 처제가 왔다.

"갔다올께요"라고 말해도 대충 "네"라고 대답한다.

힘든가보다... 휴...

담배 게이지 업! 오늘 오전이 고비다. 

화이팅하자, 성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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