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지나니 금연 날짜가 확 늘어났다.
(주말엔 아내랑 같이 있고 그래서 그런지 담배 생각이 잘 나진 않는다.)
오늘은 비가 와서 처제가 하온이 보러 집으로 왔는데 아침에 잠깐 여유가 생겨 소파에 누워 있는데 몸이 긴장되고 힘들었다. (아마 첫수업에 대한 긴장감인 모양이다)
심호흡을 하고 기도를 하고 해서 좀 좋아졌는데, 다행히 오전반 사람들 다 젊고 1명 빼곤 다 잘해서 담배의 고비 잘 넘겼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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