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5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아내에게 새벽기도를 가자고 조르니 아내가 1시에 잤다며
10분만 더 자자고 한다. 조금후에 또 조금후에 아내를 깨우니
이젠 아내가 반대로 새벽기도를 가자고 했는데 내가 졸려서
새벽기도는 결국 가지 못했다.

아침일찍 출근후 직업전문학교 강사로서 활동을 많이 했는데 이수자평가(궁금하신분은 본 블로그에 이수자 평가를 넣어보기 바란다) 신청할때 서류가 많다고.. 서류파티라고... ㅠ.ㅠ

근데 이럴때 나는 몸이 으슬으슬하고 그래서 컨디션이 다운되고... 아내한테 심주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틈틈이 도와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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