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힘들다.

강의도 많고, 육아도 해야하고...

하지만 화요일, 금요일에 하는 좋좋소를 생각하며 버틴다.

좋좋소 아주 재밌진 않지만 그래도 기다려진다.

오전반, 오후반 수업 둘다 들으시는 조미경선생님으로부터 오로나민C를 선물받았다.

근데 지난번에 먹으니 속이 안좋아서 오늘은 안먹을 생각이다.

같이 일하는 과장님 드릴생각... 근데 왜 안먹냐? 지난번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속이 안좋았을수도 

있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곤지암 화담숲에 놀러갈 생각이어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안먹는 것이다.

백만년만에 놀러가는데 기분좋게 놀러가야쥐~ 

어제 잠을 잘 잤더니 오늘 컨디션이 좋다.
오늘 하루 잘 보낼수 있을것 같다. +1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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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회사 회식(삼겹살)에 하온이랑 나랑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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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피곤모드이다.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피곤모드여서 담배가 살짝 땡긴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회사에 원격훈련이라는게 있다. 예전에 워드프로세서 필기/실기도 만든적이 있는데 과제 올라온거 보니 수정할게 생겼다. 일단 수정이 되는지 과장님께 물어봐야 하는데 그것보다 오늘 오전반 개강이다. 생각이 많아지니 좀 힘들다. 담배 생각이 아주 조금 나는데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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