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박성준님께서 얼마전에 아내랑 오끼나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또 여행가고싶네요 하시면서 부가킹즈의 여행길 신청해 주셨습니다.

 

 

0996님!
아침일찍 출근해서 쪼르디 라디오 듣고있어요.
직업전문학교 막내강사라 아침일과가 청소지만 너무 즐겁습니당.
하하하 하셨는데 이 하하하 세글자 굉장히 안즐거운것같은 느낌이 네 0996님 들립니다.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아침일과 그래도 뭐라고 그럴까요? 막내강사 이시면서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것보니깐 너무 대견하고 좋습니다.
특히 또 저희 라디오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한다고 하니깐 너무 저도 고맙고요.
0996님께 에.. 이런분들보면 좀 약간 뭐랄까 저희 막내작가 수미작가 느낌이나요~
그런 마음이 들어가지고 제가 어.. 수미작가가 핫초코 좋아하는데 핫초코 보내줄수있어요?
네 OK. 수미작가가 좋아하는 핫초코 0996님께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은아침 맞이해주시구요~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환희의 가슴아파도 선택했던 문자내용]

0996님! 목이요~
환희의 가슴아파도는요 언제나 진리인것 같습니다.
워우워워~ 부르고 싶네요~ 가슴아파도 워우워워~
이런 느낌인거죠?
0996님!

 

 

 

박성준님이 저는 임플란트도하고 교정도해서 치과랑 친해지기로 했어요.
근데 임플란트 별루 안아프다고 하던데요.. 맞죠?
요즘에 별루 안아프게하나봐요..

 

 

박성준님! 쪼르디 저 6월 4일에 전화연결됐던 박성준이라고 합니다.
네~ 취업준비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취업성공해서 문자드려요~
쪼르디 기운받고 호랑이기운내서 취업성공 뿜뿜했어요~
아~ 축하합니다. 그때 전화연결해가지고 코딩강사 준비하신다고 하셔가지고 제가 뭐냐고 물어봤던...
그 박성준님... 잘됐네 잘됐어~ 정말 잘됐어~ 진짜
야~ 이렇게 잘될지 몰랐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실 이게 여러분들 함께 하면서 이런소원 이런기운들을 전해드리니까..
좋은결과 박성준님께도 있는것같고...
취업성공하셨으니깐요 앞으로도 즐겁게 또 일하시면서 함께 이 좋은기운으로 나눠줘야죠..
좋은기운 나눠줘야하니까.. 럭키세븐함께하면서 문자도 많이 보내주시고..
함께 계속 소통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 박성준님 진짜 축하드립니다.
너무 좋네요 진짜~ 아 남일같지 않네..
가족이 이렇게 된것 같은 느낌...
정말 축하드리고요~

 


 

전국의 럭키세븐 가족들을 만나보는 코너!
거기 날씨 어때요? 직접 통화도하면서 좋은기운 서로 주고받으면 상당히 좋지 않습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는 말씀 쪼르디가 드리면서 우리만의 약속 아시죠?
제가 전화를 걸자마자 사는지역 날씨를 여쭤봅니다. 그러면 바로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오케이?
오늘 만나볼분은요 0996님입니다.
쪼르디! 결혼3년차 신혼부부입니다. 계약만료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중이에요.
벌써 10번넘게 면접을 보고 있는데 보는 족족 떨어지네요.
아내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있어요~ 쪼르디가 응원해주면 다시 힘날것 같습니다.
0996님! 제가 응원팍팍 해드리겠습니다. 기운팍팍~ 아유 힘이.. 이렇게 자신감이 없으면 이러면 안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빨리빨리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996님! 바로 연결할께요~ 자! 여의도 상당히 날씨 좋거든요. 거기 날씨는 어때요?
여기 파주는 구름많고 미세먼지 보통입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미세먼지까지 제가 말씀을 못드렸는데요. 여긴 좋음인지 나쁨인지 보통인지 모르겠는데
파주에사시구요. 미세먼지 보통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자 정말 0996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박성준입니다.
박성준님! 어떻게 럭키세븐 듣게 되셨어요?
원래 럭키세븐 한다고 들어가지고 처음방송부터 들었습니다. 잠깐만요 한다는 이야기 어디서 들었어요? 저도 몰랐네. 하하하하
광고한적이 없는데? 어디서 들으셨어요? 제 마음속에서? 네... 하하하하 제 마음속도 왔다갔다하세요 막? 네.
성준님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니깐 그... 취업을 또 준비중이라고 하셨는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셨고. 네. 어떤업종으로 취업을 준비중이신가요? 지금
저는 아이들 코딩강사로... 어떤 강사요? 아이들? 코딩강사요! 코딩강사는 뭐에요?
그게. 아이들이 이제 컴퓨터프로그램 만드는 수업을 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의무화하는데요? 그걸.. 이제.. 그쪽강사로 나갈려고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구나.. 어떻게 준비잘하고 계십니까? 지금 현재? 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근데 진짜 요즘 다들 준비를 너무들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근데 아마 제가 보기엔 박성준님이 센스도 있고 하셔가지고.. 보니까 정말 저희 느낌이 0.0000000001 차이로 거의 깻잎이라고 하죠.. 깻잎... 거의 김한장수준으로 그런차이로 떨어졌을것 같은데 제가 봤을땐 조만간 붙으실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고요? 제 기운을 받으시니까.. 제가 운이 좋아요.. 제가 운좋기로 소문난 놈이거든요... 그러니깐 제 손 잡아요. 자, 눈감고 제손잡으면서 잘될겁니다 박성준님. 제가 힘드릴께요... 힘.. 자 갑니까? 느껴져요? 네, 왔습니다. 가지가지가지.. 찌릿찌릿하죠? 저랑... 제가 시그널 찌릿찌릿 보냈으니까. 흐
가니깐 좋죠? 네, 너무 좋습니다. 이제 취업 자신감 이제 붙으신것같습니까? 네, 자신감 뿜뿜입니다. 뿜뿜~ 아 이럴때 모모의 뿜뿜을 들어야 되는데 아직 그건 아닌것 같고요. 뿜뿜하시고... 네.
자 그러면 이제 뭔가 자신감이 넘치신다고 뭔가 왔다고 하시는데, 스스로에게 한번 외쳐보세요! 야, 성준아 너를 믿어! 넌 할수 있어! 이렇게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야, 성준아! 넌 할수 있어! 화이팅!
화이팅! 그리고 취업되시면 성준씨 사연보내주세요.. 또 통화한번 하시고요~ 그럼 박성준씨께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감사하긴요.. 마음이 통하고 하는건데.. 이정도는 드릴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해서 또 취업되셔가지고 사연보내시면 취업선물도 챙겨드릴께요.. 신청곡 있으십니까? 어.. 옥상달빛의 칵테일사랑이요.. 아 이거 또 좋은노래또.. 역시.. 강사님.. 선생님 되시려고 보니까.. 센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신것 같은데.. 좋습니다. 저희가 옥상달빛의 칵테일사랑 띄워드리고요... 그전에 전화끊기전에 방송끊기전에 메세지 전할분 계신가요? 그.. 아내한테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메세지 띄어주시죠~
은혜야~ 성준이야. 남편이고 가장인데 취업을 못해서 힘들었지? 미안해.. 요즘에 열심히 원서넣고 있으니깐 분명 좋은소식있을거야.. 항상 많이 이해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서로 계속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내분 듣고계시겠죠? 아마 듣고 있을것입니다. 아침에 나오면서 뭐라고 하고 나오신거에요? 아침에요? 밖에 나온다고 나오신거 아니에요? 아닌가.. 아내가요?
아내가 너무떨지말고 잘하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렇구나.. 정말 내조도 정말 잘해주십니다. 아내분께서.. 참 행복하게 또 이렇게.. 조만간 좋은일 있으실거에요.. 럭키세븐 이렇게 전화청취 이렇게해서 연결도 되고해서.. 응원도 팍팍 넣어드렸으니깐 힘내시구요! 너무 잘 될것같습니다. 네 잘되실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남편분의 마음 대신해서 아내분께 커피쿠폰 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았습니다. 두분 서로 아끼면서 백년해로 하면서 행복하시길 바라겠구요.. 검은머리 팥뿌리 고고.. 고고... 하하하하... 전화연결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럭키하세요~
네 박성준님이 신청해주신 옥상달빛의 칵테일사랑 함께 듣겠습니다.
"마음 울적한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네 거기날씨 어때요?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함께 박성준님과 전화를 해봤는데 지금 사실 조금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저희와 통화도했고 응원의 메세지도 많이 받으셨고 했으니깐 조만간 또 이제 취업하실겁니다. 그리고 아내분 얼마나 또 함께 내조도 잘 해주시고 그러니까 보기좋았는데.. 박성준님 꼭 나중에 취업하시고 난다음에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니깐 쪼르디오른팔님이 황규연님! 이렇게 말씀해주셨네요. 그 시기를 극복하면 분명 더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제 경험상 더 멀리뛰기 위한 움추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역시.. 이분 전략가시네...
야.. 브레인이네, 브레인... 여러분, 이분 한번 모셔가지고 같이한번 투MC, DJ 같이한번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드는데.. 맞습니다. 황규연님 말대로 약간 약간 움츠리는 시기지.. 이게 절대 이게 마지막이다.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최선을다하면 좋은일 조만간 있을테니까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쪼르디오른팔 황규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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