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박성준님께서 신승훈 미소속에비친그대!
신승훈하면 학창시절때 친구누나가 생각나네요~ 방에완전
신승훈으로 도배해놨었거든요~ 그게 다 추억이네요..
네 많은분들이 이 노래에 대한 추억들을 보내주신걸보면
정말 국민가요 국민가수인가봅니다. 그죠?

 

 

박성준님!
저는 10년전 군생활할때 같이 군생활했던 군간부님이랑 지금까지 좋은관계하고 있습니다.
그땐 계급이 대위셨는데 지금은 중령까지 진급하셔서 얼마전 아내와 같이 부대에 찾아서
뵙고왔어요 하셨네요~

 

 

박성준님은 직업전문학교 강사입니다.
월수금 저녁반은 4명인데 2명이 사정상 못나오시는데 오늘은 남은 두분도 병문안 때문에 못온다고 연락왔어요.
오늘은 시간 라디오들으며 떼워야 할것 같아요.
성준님, 오 그래요? 뭐.. 안좋은일일수도 있고 뭐 좋은일일수도 있고 생각하기 다르긴한데 그래도 이왕 이번 수업빈거 저랑 놀다가요~ ㅎㅎ
근처에서 커피라도 사오셔서 저랑 도란도란 얘기 해봅시다.
4명인데 2명이 못오셨는데 그게 병문안때문에 또 못오신거라니깐 요즘 환절기라 아프신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다들 조심하세요~
환절기에는 감기도 조심하시고 건강도 조심해야 합니다.

 

 

0996님은 저는 직업전문학교 강사인데요?
화목금반 저녁수업을 듣는 남자분 아내가 행정실장님에게 하소연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강사님이 자기남편 좀만 신경써주면 더 잘할거라고 했대요~
저는 신경많이써드렸는데 뭐징..
아 진짜 이거는 조금.. 좀 말도 안된다. 이건 좀 말도 안되네요~
아니 다같이 듣는 반인데 어떻게 한사람만 더 신경을 써줍니까?
이건 안되는일이죠~ 이건 부... 뭐라고 해야되지? 공평한일이 아니죠~
같은 금액을 주고 같은 시간을 들여서 어 똑같이하는건데
누굴 좀만 더 신경써드리면 안되죠~ 이건 그냥 넘기세요~ 담아둘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까 추천곡으로 미친거니 보내주신분들중에 저희가 3명 뽑았습니다.
박혜나님, 0996님, SUNNY 써니님! 저희가 커피쿠폰 보내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늘 같은 오후엔 박성준 입니다.
저는 파주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강사를하고 있어요.
수업준비하며 라디오듣는데 반갑습니다.
박성준 선생님이라고 불러드려야 겠네요.
제 아주 오래된 지금은 연락이 끊겨버린 친구와 이름이 같으신데
그친구가 갑자기 보고싶네요.
박성준 선생님 반갑습니다.

 

 

이각경 아나운서와 거북이의 보컬 금디가 함께하는 라이브코너에서 실시간 문자사연 소개~

박성준님께서 이승기의 나랑결혼해줄래 차에서 노래불러서 청혼에 성공했어요
어찌나 떨리던지 다시생각해도 긴장되는 느낌이네요~
하.. 우왕... 네. 이노래는 축가로도 되게 많이불리죠~
나랑 결혼해줄래~ ♪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환희의 가슴아파도 선택했던 문자내용]

0996님! 목이요~
환희의 가슴아파도는요 언제나 진리인것 같습니다.
워우워워~ 부르고 싶네요~ 가슴아파도 워우워워~
이런 느낌인거죠?
0996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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