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환희의 가슴아파도 선택했던 문자내용]

0996님! 목이요~
환희의 가슴아파도는요 언제나 진리인것 같습니다.
워우워워~ 부르고 싶네요~ 가슴아파도 워우워워~
이런 느낌인거죠?
0996님!

 

 

 

박성준씨!
누님 저는 직업전문학교 막내강사입니다.
아직 처음이라 강의가 서툴지만 앞으로 내공을 쌓아나간다면 인정받는 사람으로 거듭날수 있겠죠?
당연하죠~ 막내의 좋은점은 그런거잖아요~ 누구한테 뭘 여쭤봐도된다.
그냥 다 선선히 가르쳐주신다 이런거~
막내니깐~ 가서 이렇게 선배들한테 커피한잔~ 선배님~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내껄로 만드세요~
선배들의 장점을.. 아셨죠?

 

박성준님! 현직 직업전문학교 컴퓨터강사입니다.
수업이 여러개라 공부가 끝이없지만 내지식을 다른사람에게 나눠준다고 생각하니 자부심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하고 본인의 직업자랑을 또 해주셨구요~

 

 

박성준씨!
백빈님 저는 직업전문학교 컴퓨터강사입니다.
직장이 5분거리라 집에와서 점심먹는데 렌지에 3분 30초만 돌리면 되니깐 너무 편해요~
나머지 남는 시간엔 좀 쉴수도 있구요~
그러시군요. 전자렌지가 참 혁명적인 주방용품이 됐죠~

 

 

박성준님! 저 내일 아내랑 인천놀러가요~
가서 호텔에서 푹쉬고 마사지도 받고 조식도먹고영~
그다음에는 닭강정도 먹고 떡볶이 만두도먹고 그다음엔 영화도 한편보려고 합니다 하셨는데~
인천가시면서 계획은 뭐 3박 4일 넘는 일정이신것같은데요? ㅎㅎ
그래요~ 잘 다녀오시고~ 너무좋죠~
요즘 인천에 좋은호텔도 있고 먹거리들이 풍성하잖아요~ 좋습니다.

 

 

박성준님께서 저는 신입강사 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시범강의를 했는데 나름 잘한느낌이라 청량한 기분이에요.
앞으로 열심히해서 프로강사가 되라고 응원해주세요.
어, 성준님 프로강사가 되십시요.
흐.. 응원..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범강의 많이 떨리셨을것 같은데 처음으로 하셨던 거니깐..
시범강의 고생많으셨구요.
오늘 집에가셔서 힐링하시고 청량하게 라디오들으시면서 마무리하시고 앞으로 더 많이 강의하시길 바랄께요~

 

 

박성준님이.. 와 옛날에는 지도보고 다녔는데 정말 어떻게 다녔는지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네요.
그쵸? 저 군대에있을때도 지도책 두꺼운거 있잖아요..
그것도 그거 한페이지에 연결이 안되니깐
넘어가면서 이어져있어요 그림들이..
지도들이.. 근데 그거 그렇게 다녔네요. 네
근데 시간안에 도착하고 그땐 그랬었는데..
지금 진짜 저도 내비게이션 없을땐 못가요. 멀리
초행길갈땐.. 예전에는 어디어디 국도 어디어디 돌아서 여기서 7번국도 탔다가 이렇게 갔었는데
이 친구 이제 이럴때 인정합니다.

 

 

2228... 박성준님, 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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