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럭키세븐 가족들을 만나보는 코너!
거기 날씨 어때요? 직접 통화도하면서 좋은기운 서로 주고받으면 상당히 좋지 않습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는 말씀 쪼르디가 드리면서 우리만의 약속 아시죠?
제가 전화를 걸자마자 사는지역 날씨를 여쭤봅니다. 그러면 바로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오케이?
오늘 만나볼분은요 0996님입니다.
쪼르디! 결혼3년차 신혼부부입니다. 계약만료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중이에요.
벌써 10번넘게 면접을 보고 있는데 보는 족족 떨어지네요.
아내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있어요~ 쪼르디가 응원해주면 다시 힘날것 같습니다.
0996님! 제가 응원팍팍 해드리겠습니다. 기운팍팍~ 아유 힘이.. 이렇게 자신감이 없으면 이러면 안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빨리빨리 연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996님! 바로 연결할께요~ 자! 여의도 상당히 날씨 좋거든요. 거기 날씨는 어때요?
여기 파주는 구름많고 미세먼지 보통입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미세먼지까지 제가 말씀을 못드렸는데요. 여긴 좋음인지 나쁨인지 보통인지 모르겠는데
파주에사시구요. 미세먼지 보통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자 정말 0996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박성준입니다.
박성준님! 어떻게 럭키세븐 듣게 되셨어요?
원래 럭키세븐 한다고 들어가지고 처음방송부터 들었습니다. 잠깐만요 한다는 이야기 어디서 들었어요? 저도 몰랐네. 하하하하
광고한적이 없는데? 어디서 들으셨어요? 제 마음속에서? 네... 하하하하 제 마음속도 왔다갔다하세요 막? 네.
성준님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니깐 그... 취업을 또 준비중이라고 하셨는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셨고. 네. 어떤업종으로 취업을 준비중이신가요? 지금
저는 아이들 코딩강사로... 어떤 강사요? 아이들? 코딩강사요! 코딩강사는 뭐에요?
그게. 아이들이 이제 컴퓨터프로그램 만드는 수업을 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의무화하는데요? 그걸.. 이제.. 그쪽강사로 나갈려고 계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구나.. 어떻게 준비잘하고 계십니까? 지금 현재? 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시군요. 근데 진짜 요즘 다들 준비를 너무들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근데 아마 제가 보기엔 박성준님이 센스도 있고 하셔가지고.. 보니까 정말 저희 느낌이 0.0000000001 차이로 거의 깻잎이라고 하죠.. 깻잎... 거의 김한장수준으로 그런차이로 떨어졌을것 같은데 제가 봤을땐 조만간 붙으실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고요? 제 기운을 받으시니까.. 제가 운이 좋아요.. 제가 운좋기로 소문난 놈이거든요... 그러니깐 제 손 잡아요. 자, 눈감고 제손잡으면서 잘될겁니다 박성준님. 제가 힘드릴께요... 힘.. 자 갑니까? 느껴져요? 네, 왔습니다. 가지가지가지.. 찌릿찌릿하죠? 저랑... 제가 시그널 찌릿찌릿 보냈으니까. 흐
가니깐 좋죠? 네, 너무 좋습니다. 이제 취업 자신감 이제 붙으신것같습니까? 네, 자신감 뿜뿜입니다. 뿜뿜~ 아 이럴때 모모의 뿜뿜을 들어야 되는데 아직 그건 아닌것 같고요. 뿜뿜하시고... 네.
자 그러면 이제 뭔가 자신감이 넘치신다고 뭔가 왔다고 하시는데, 스스로에게 한번 외쳐보세요! 야, 성준아 너를 믿어! 넌 할수 있어! 이렇게 외쳐보시기 바랍니다! 야, 성준아! 넌 할수 있어! 화이팅!
화이팅! 그리고 취업되시면 성준씨 사연보내주세요.. 또 통화한번 하시고요~ 그럼 박성준씨께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감사하긴요.. 마음이 통하고 하는건데.. 이정도는 드릴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해서 또 취업되셔가지고 사연보내시면 취업선물도 챙겨드릴께요.. 신청곡 있으십니까? 어.. 옥상달빛의 칵테일사랑이요.. 아 이거 또 좋은노래또.. 역시.. 강사님.. 선생님 되시려고 보니까.. 센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신것 같은데.. 좋습니다. 저희가 옥상달빛의 칵테일사랑 띄워드리고요... 그전에 전화끊기전에 방송끊기전에 메세지 전할분 계신가요? 그.. 아내한테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메세지 띄어주시죠~
은혜야~ 성준이야. 남편이고 가장인데 취업을 못해서 힘들었지? 미안해.. 요즘에 열심히 원서넣고 있으니깐 분명 좋은소식있을거야.. 항상 많이 이해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도 서로 계속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내분 듣고계시겠죠? 아마 듣고 있을것입니다. 아침에 나오면서 뭐라고 하고 나오신거에요? 아침에요? 밖에 나온다고 나오신거 아니에요? 아닌가.. 아내가요?
아내가 너무떨지말고 잘하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렇구나.. 정말 내조도 정말 잘해주십니다. 아내분께서.. 참 행복하게 또 이렇게.. 조만간 좋은일 있으실거에요.. 럭키세븐 이렇게 전화청취 이렇게해서 연결도 되고해서.. 응원도 팍팍 넣어드렸으니깐 힘내시구요! 너무 잘 될것같습니다. 네 잘되실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남편분의 마음 대신해서 아내분께 커피쿠폰 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았습니다. 두분 서로 아끼면서 백년해로 하면서 행복하시길 바라겠구요.. 검은머리 팥뿌리 고고.. 고고... 하하하하... 전화연결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럭키하세요~
네 박성준님이 신청해주신 옥상달빛의 칵테일사랑 함께 듣겠습니다.
"마음 울적한날에 거리를 걸어보고..." 네 거기날씨 어때요?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함께 박성준님과 전화를 해봤는데 지금 사실 조금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저희와 통화도했고 응원의 메세지도 많이 받으셨고 했으니깐 조만간 또 이제 취업하실겁니다. 그리고 아내분 얼마나 또 함께 내조도 잘 해주시고 그러니까 보기좋았는데.. 박성준님 꼭 나중에 취업하시고 난다음에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니깐 쪼르디오른팔님이 황규연님! 이렇게 말씀해주셨네요. 그 시기를 극복하면 분명 더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제 경험상 더 멀리뛰기 위한 움추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역시.. 이분 전략가시네...
야.. 브레인이네, 브레인... 여러분, 이분 한번 모셔가지고 같이한번 투MC, DJ 같이한번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드는데.. 맞습니다. 황규연님 말대로 약간 약간 움츠리는 시기지.. 이게 절대 이게 마지막이다.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최선을다하면 좋은일 조만간 있을테니까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쪼르디오른팔 황규연님 감사합니다.

 

 

 

 

 

박성준씨!
파주집에서 아침일찍나와서 서울강남가서 면접보고
다시 양주에와서 점심먹고 오후교육받으러 가기전에 문자 남깁니다.
파주찍고 강남찍고 양주도착한거에요?
와~ 넓~게 사시네요.
넓게사시는 박성준씨 멋지세요!
서울보다 경기도가 엄청더크죠~ 맞습니다.
박성준씨 커피 제가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박성준님! 파주에서 서울로 면접보러 가는중입니다.
운전하며 가는중인데 강변북로가 꽉 막히네여~
그래여 이시간에? 어... 그래여 거기는 출근시간 한 7시전부터 막히는것같아요. 늘..
우리 이수진작가가 일산에 살아서.. ㅎㅎㅎ
많이막힐때는 갑자기 많이막힐때는 시간보다 조금 늦을때가 있는
그런 시간에는 정말...

 

0996님! 저는 여자친구랑 같이 기차를 타고 부산에가서
빨간등대가 보이는 경치좋은 팥빙수카페에서 고백을 했어요.
떨리는 목소리로요~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알겠다고 이렇게 대답을 해줘서
지금은 아내가 되어 결혼3년차입니다.
오호~ 성공하시거네요~
아 어떻게.. 얼마나 떨리셨을까..

 

 

박성준님께서 아무거나가 제일 힘든것 같아요.
내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게 나도 상대도 좋은것같다라고 마무리를 지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우리 너무 아무거나 아무거나 하지말고 상대방도 확실하게 얘기해주는게 좋대요...

 


 

0996님, 서울역에 가성비좋은 초밥집이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제주변사람들 추천해주거나 같이가기도 합니다.
수종형님도 초밥 좋아하시죠?
정말 좋아하죠~ 네. 어디에요? 어디에요? 아 가고싶다 여기.
얼마나 가성비가 좋으면 정말.. 많은분들이 찾으시겠는데..
네, 고맙습니다.
0996님. 저희커피한번 드셔보실래요? 선물드리는거..
저희가 커피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996님께서 저는 전세금대출연장 한다는 아내의말에 이것저것 서류떼고 도장만들고 하러 다니고 있어요.
힘은 들지만 라디오들으면서 다니니깐 꿀잼이네요.
그죠~ 들지루하죠?
저희 학창시절때 생각해보면 공부할때도 라디오와 함께하면 들지루했고 시간이..
그러니깐 지루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공부를 잘하는 친구야 뭐.. 그럴필요 없겠지만
저처럼 공부를 힘들게한 친구들은 라디오가 좋은친구였어요~ ㅎㅎㅎ
그래요 여러분들 참 지루한작업, 힘든작업 함께하실때 라디오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0996님처럼..
0996님하고요 김영희님 4622님 향기가득한 분위기있는 오후되시라고 커피쿠폰 보내드릴께요~

 

 

 

0996님께서 신나는노래 나가는동안 아~기쁜 사연주셨네요.
저 어제 면접봤는데 1차 붙었습니다.
이제 실기평가와 2차 임원진면접이 남아있는데요 벌써떨리네요~
아 벌써 떨리면 어떻게.. 행디가 힘내라고 응원좀 뿜뿜 보내주세요~
그래요 응원하겠습니다. 아 응원은 둘째치고요~ 자신감좀 보여주세요~
네 뭐.. 거기만 회사야? 근데 열심히 최선을 다해볼꺼다 생각하시고
내일 2차임원진면접. 잘하실 겁니다. 네. 설렘이 느껴지고요~
기대가 아주 많이 느껴지는데요? 사연속에서.
0996님께 아이스크림쿠폰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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