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을 하나씩 꿰듯이 강사가 강의에 메시지를 꿰어 가는 정성은 청중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이러한 노력 없이 만들어지는 컨텐츠는 강사 자신도 그 가치를 모른다. 또한 정성을 기울이지 않으면 감정이 실리지 않는다. 그러니 청중에게 전달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

교재가 내가 만든 교재가 아니라서 애착이 덜가고 사람들에게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것인가...

강의 콘텐츠는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나만의 색깔이 있어야 한다.

강사의 콘텐츠는 창업 아이템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것으로 재창조해야 한다.

그래도 내가 공부한것들을 강의에 녹여서 해주니깐 나도 잘하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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