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강의 잘하는 기술보면서 마음을 다잡더라도 수강포기할 사람의 마음은 잡을수가 없는 것 같다.

남을 도우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려는 마음으로 강의를 하고 지도를 하여도 일요일날 직훈교사 옆짝꿍인 김경섭 선생님의 말처럼

연락없이 가는사람은 어쩔수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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