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럼프를 복귀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날이 몇일 남지 않았다.

이럴때 잠도 푹자고 해야하는데 일상생활로 돌아갈날이 머지 않아서 그런지 생활양식이 원래 궤도로 돌아가려고 하는 느낌이다.

오늘은 출근해서 오전엔 이수자평가를 주물렀다.

누구 하나 정답을 알고 있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않지만, 혼자서 (엄밀히 말하면 직훈교사 교육같이 받는 기관장님 도움하에) 낑낑대면서 했다.

직훈교사 교직교육 받을때 궁금했던 거 Q&A에 올려놓은거 답변이 달렸는지 그리고 블로그에 몇명들어오는지 예의주시하였다.

이제 이번주 목요일이면 병원 검사결과가 나온다.

검사결과가 잘 나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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