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상복귀 하는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오전에 피곤할때 집에가서 자고 온적도 많았고
힘든적도 많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았던것은
슬럼프를 핑계로 이렇게 매일 매일 일기를 적는것이었다.

오늘은 일요일~
심리학 수업이 끝나고 마지막 과목의 시작날이다.
가장 궁금한건 선생님이 어떤 분이실지...

다행히 전철이 제시간에 와서 오늘도 쟈철타고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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