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다루겠지만 일을 하는 것을 즐기지 않고는 그 직업에서 절대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강사로서의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갈고 닦아야 한다. 내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바랄수 있는 강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스스로가 강사에 맞는지 점검하는 일이다.

첫째, 내가 스스로 원해서 강사를 시작했는가?
둘째, 내가 하고 있는 많은 바쁜 일들이 스스로가 만든 것인가, 아니면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인가?
셋째, 힘든 일 와중에도 항상 마음이 두근거리고 이 분야에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가?

스스로 그 직업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을 때 그에 대한 가치를 얻을 수 있는 법이다.

말보다 저의 행동을 먼저 배우고 따라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아이를 보며 나는 부모로서 어떤 본보기가 되어야 할까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먼 훗날 아이에게 부모를 넘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생활하려고 합니다.

침대 머리맡에 작은 서재가 있습니다. 그 서재에는 아이들이 잠들면 읽을 책과, 부모가 되어 마주한 상황과 감정에 올바른 질문을 던져준 책 16권이 함께 꽂혀 있습니다.

쏘디~ 저는 직업전문학교 강사 입니다. 오늘은 저녁수업이 모든 강사님들이 공강이라 제가 당직스고 있어요~ 8시까지인데 마침 집으로가는길도 8시까지네요~ 쭉 듣다가 퇴근하면 될것 같아요!

사연보냈는데 소이현이 같이 퇴근하자고~ ㅋㅋ

20 page부터 볼차례...

천디~ 저는 직업전문학교강사 입니다. 가르치는 과목은 컴퓨터인데요? 지금은 진도다 빼고 실전연습중이에요~ 학생들 한명 한명 잘하고 있는지 어디쯤 하고 있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커피 주실거죠?

비록 번외편으로 소개는 안된거지만 학생들 한명 한명을 유심히 보는 재미가 쏠쏠함~ ㅎ

10페이지 볼차례~

08. 교직윤리와 사명감2

 

07. 교직윤리와 사명감1

13분 남음... 합격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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