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스킨십이라는것도 있다.
맞는말인것 같아 이 새벽에 몇자 끄적여본다...

그렇다면 ‘잘 가르친다’라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강사는 혼자 맛있게 조리해서 내어 주는 ‘요리사’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강사는 요리사를 육성하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학생 스스로 그 음식을 맛있게 조리해서 먹게끔 만들어주는 것까지 잘 가르친다가 되어야 한다.

즐겁게 배우는 아이를 보며 역시 교육의 적기는 아이가 원할 때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50페이지부터 볼차례~
제발 다음 시험엔 합격 가즈아~!

https://herojune.tistory.com/998
이제 아내가 출산들어가고 조리원 입소하면 내가 해야할일!

 

https://herojune.tistory.com/997
앞으로는 피드백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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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체 끊고 공부에만 매진해야하는데...

 

https://herojune.tistory.com/995
[쭌강사] 2월 13일자 블로그 결산

 

https://herojune.tistory.com/994
너무 무리는 하지말자!

같은 과목의 책을 여러권 보는 것이 아니라, 한 권으로 반복하여 공부를 하는게 실패없는 수험 공부 방법이에요!

 

학원강사라는 직업의 가장 큰 단점은 쉬고 싶을 때 맘대로 쉬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주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 2인 1팀 구조였다.

프랑스 임상심리학자인 이자벨 피이오자는 저와 같은 부모들에게 인내심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접근이 잘못됐다고 합니다. 대중요법이 아닌 원인요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죠. 화에 인내심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화가 나는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화가 나는 상황’을 넘어 ‘내 상태’를 점검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화가 날 때 ‘얘가 왜 이러지?’ 아이에게서 원인을 찾기 전에 ‘내 컨디션이 별로인가?’ 살피려고 합니다. 그 상황에서 한 발 떨어져 무엇 때문에 소리를 질렀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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