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마시겠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였습니다.

오전엔 성탄절 맞이 예배를 드리고, 오후엔 아내는 미용실에가고 저는 쉬면서 설겆이도 하고 그랬습니다.

오후에 처제랑 동서랑 같이 스타벅스에가서 차를 마셨는데 처제가 땡기는게 뭐가 있냐고 물어보길래

고기랑 막창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다가 결국 파주 운정에 있는 강남곱창이야기 까지 갔는데 4인분 + 볶음밥 2인분을 먹으니

배가 터질것 같아서 30분정도 밖에서 걷다가 들어왔죠.

처음에 가면 이렇게 김칫국에 라면사리를 넣어서 줍니다.

이것은 무한리필이 가능한데, 주메뉴를 먹다보면 배불러서 무한리필 많이는 안해먹는것 같아요~

이게 주메뉴 입니다.

곱창모듬(19,000원)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곱창, 대창이 제일 맛난것 같습니다.

처제와 동서도 매우 맛있어하고 흡족해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볶음밥은 사장님이 만들어서 가져다주시는데 이것또한 일품입니다.

이상 파주 운정 강남곱창이야기 간단 리뷰였습니다~

선임쌤이 기존꺼 다 쓰고(정리해서) 하라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니 일리가 있는 것 같다.

매번 죄송하네 ㅋㅋ

크리스토퍼 몰리가 말하는, 괜찮은 인생에서 갖추어야 할 세가지는 강사란 직업으로 가능하다. 강사로 살게 되면 강의를 위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 자연스럽게 일을 하면서 학습이 이루어진다. 또한 강의를 통해서 소득이 생긴다. 노년기까지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소득이 연계되는 것이다.
강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다. 최근 노년기 진입 단계에 있는 예비 강사들도 늘고 있다. 만약 평생 일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지금부터 강사를 준비하면 된다.

별아 병원 어디로 옮길지 좀 알려줘~ ㅋㅋ

교직과정(수업) 잘 마친 내가 나한테 주는 선물

교수학습지도안개발 다 끝내고 수업의 실행 3분만함
(현재 강의를 안하는 선생님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