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말과 프레젠테이션은 놀라운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에 따라 재능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뒤로 밀리기도 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처음과 마지막에 모든 것을 집중하라.

“개인의 설득 파워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얻는 능력이다”

가게의 점원이 아침 7시에 정말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친절하게 맞아보라. 그 가게를 찾은 손님은 그 느낌을 다시 받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 삶은 항상 쇼를 하는 시간이다’라고 말한다. 내가 연출하는 쇼 시간을 보자. 나는 강연 때마다 멋진 강연 쇼를한다.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도 한편의 쇼 드라마다. 내게 걸려오는 전화 한 통화도 내가 쇼를 하는 시간이다.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좋은 경험을 주기 위해서다.

일이란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정적으로, 몰입해서 해야 한다.
이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 일에 임하는 태도란 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자신만의 자세다. 오로지 자기 자신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나는 강연장에 항상 먼저 가서 마이크 상태를 점검한다. 강단이 어떻게 설치되어 있는지, 강연장에는 몇 명이 앉을수 있는지, 강연장의 크기는 얼마 만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스스로 프로페셔널이 되고자 함이다.

커피숍 주인이나 기업의 리더가 이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그만큼 일을 즐기는 직원이 사업을 번창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직원이 업무에서 보여주는 탁월함, 죽 엑설런스가 경쟁력을 만든다.

유난히 눈이 반짝거리는 사람이 있다. 불꽃이 일어나는 것처럼 말이다. 리더는 그런 직원을 뽑아야 한다.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이기는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부드러운 것이 강한것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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