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상복귀 하는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오전에 피곤할때 집에가서 자고 온적도 많았고
힘든적도 많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았던것은
슬럼프를 핑계로 이렇게 매일 매일 일기를 적는것이었다.

오늘은 일요일~
심리학 수업이 끝나고 마지막 과목의 시작날이다.
가장 궁금한건 선생님이 어떤 분이실지...

다행히 전철이 제시간에 와서 오늘도 쟈철타고 서울행~

어떻게 찍다보니 슬로우모션처럼 같은 각도에서 찍힌사진~ 결혼전에는 몸이 좀 안좋아 맵고 먹기 힘들었는데 건강해진 지금은 아주 맛났다는... #또보겠지떡볶이 #홍대데이트

'매일매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에 공부한곳 표시하고 싶다.  (0) 2019.10.13
슬럼프 13일차  (0) 2019.10.13
예전에 대형컴퓨터학원에서 일할때...  (0) 2019.10.11
슬럼프 11일차  (0) 2019.10.11
슬럼프 8일차  (0) 2019.10.08

군입대전

하이미디어컴퓨터학원에서 일을 했었다.

처음엔 강남점, 그다음에는 구로점으로 발령나서 군입대전까지 일을 했었다.

강의실문엔 수업이 있는 강사의 프로필이 들어가 있었는데

나도 직업전문학교를 차리든 컴퓨터학원을 차리든 문에 강사프로필을 넣을것이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만들면 강사 프로필도 멋지게 넣고싶다~

'매일매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럼프 13일차  (0) 2019.10.13
홍대 맛집 ‘또보겠지 떡볶이’  (0) 2019.10.12
슬럼프 11일차  (0) 2019.10.11
슬럼프 8일차  (0) 2019.10.08
슬럼프 7일차  (0) 2019.10.07

이제 곧 있으면
다시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하는날이 다가온다.
약간의 두려움과 설렘이 있지만 두려움이 더 큰것 같다.
내가 언젠가 글을 적은것처럼 즐길수 있을때 즐겨야 할
것 같다.

어제는 종양검사를 했는데 핵의학과(Nuclear Medical)에서 소량의 핵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처제네 집에서 잤다.

침대가 아니라서 좀 불편했지만 잠을 설치다가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어제 잘 지내면 다음주에 같이 병원가준다는 아내의 말이 떠올라 기분은 썩 나쁘지 않다.

이제 다음주면 부페 먹으러 가는 날이다. 야호~!!

'매일매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맛집 ‘또보겠지 떡볶이’  (0) 2019.10.12
예전에 대형컴퓨터학원에서 일할때...  (0) 2019.10.11
슬럼프 8일차  (0) 2019.10.08
슬럼프 7일차  (0) 2019.10.07
아프냐? 나도 아프다  (0) 2019.10.07

오늘 주제는 모니모니 해도 “이수자평가”이다.
왜냐하면 기한이 오늘까지여서 인데 학교장님, 교무부장님 그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낮에 잠깐 선임쌤이 다녀가셨지만 학교를 떠난 행정실장님에게 연락하라고만 하신다. 떠난지 벌써 반년이나 지난분을...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직업훈련교사교육 같이 받는 분에게 관련자료를 파일로 달라고(웬지 기관장님이시라 주실것 같아서...) 했는데 결국... 주셨다.

북부직업전문학교, 미용학원 기관장님 자료를 뒤져가며 둘이 머리를 싸매며 하나씩 하나씩 해결을 해 나갔다.

슬럼프 기간이지만 힘이들었다.
수업과 행정일을 병행하며 하니 몸도 힘이 들어갔지만...

'매일매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전에 대형컴퓨터학원에서 일할때...  (0) 2019.10.11
슬럼프 11일차  (0) 2019.10.11
슬럼프 7일차  (0) 2019.10.07
아프냐? 나도 아프다  (0) 2019.10.07
이 노래만 들으면 아내생각이 절로~!  (0) 2019.10.06

오늘도 어김없이 5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아내에게 새벽기도를 가자고 조르니 아내가 1시에 잤다며
10분만 더 자자고 한다. 조금후에 또 조금후에 아내를 깨우니
이젠 아내가 반대로 새벽기도를 가자고 했는데 내가 졸려서
새벽기도는 결국 가지 못했다.

아침일찍 출근후 직업전문학교 강사로서 활동을 많이 했는데 이수자평가(궁금하신분은 본 블로그에 이수자 평가를 넣어보기 바란다) 신청할때 서류가 많다고.. 서류파티라고... ㅠ.ㅠ

근데 이럴때 나는 몸이 으슬으슬하고 그래서 컨디션이 다운되고... 아내한테 심주임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틈틈이 도와주라고...

지금 컨디션 상태 : 피곤, 온몸이 으슬으슬

어제 다시 복귀한 직업훈련교사 교직과정에서 수업이 마치고 단톡방에 “링거투혼” 했다는 메세지가 왔다.
그 분은 여성분이셨는데 나한테 모가 그렇게 스트레스냐고 걱정하듯이 말하셨던분인데 결국 따지고보면 본인이 몸이 안좋으니깐 나한테 그렇게 물어보셨던것 같다.

고로 내가 아프면 남도 헤아릴줄 안다는 그런 허무맹란한 이야기.ㅋ

https://youtu.be/18upBsZas7M

'매일매일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럼프 7일차  (0) 2019.10.07
아프냐? 나도 아프다  (0) 2019.10.07
직훈교사 교육받는 사람들과 그룹스터디 하고 싶다~!  (0) 2019.10.06
직훈교사교육 복귀!  (1) 2019.10.06
슬럼프 6일차  (0) 2019.10.06
Total
Today
Yesterday